1. 홈
  2. 뉴스
  3. 오늘의 뉴스

오늘의 뉴스

R)세종역 논란, 이번주가 고비
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  취재기자 : 신미이, 방송일 : 2016-10-13, 조회 : 181
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
Loading the player..


좋아요


◀ANC▶
충청북도와 지역 정치권의
세종역 대응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.
세종역 신설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,
이번주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.
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.

◀END▶

청주권 여야 국회의원 4명이
KTX 세종역 반대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.

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
철도시설공단이 진행중인
세종역 타당성 조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.

세종역은 전형적인 예산 낭비 사례로
수도권 분산 정책에 역행한다고
비판했습니다.

◀SYN▶
도종환 국회의원
"국가기관으로서 오히려 자치단체간 심각한 분열과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상식밖의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."

충청북도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.

택시 할증료 폐지, 버스 환승센터 설치,
셔틀버스 운행 등 오송- 세종간 교통 불편을
해소할 수 있는 모든 대안 검토에
착수했습니다.

이시종 지사는 이번 주말 대안을 들고
세종이 지역구인 이해찬 의원과 이춘희 시장을 직접 찾아가 설득에 나설 계획입니다.
◀INT▶
이시종 충북지사
" 세종역 필요성이 나오게 된 원인 해결할 것."

내일(오늘) 열리는 국정감사에서는
남부 4군 박덕흠 의원이 국토부를 상대로
용역 중단 공세를 이어갈 예정이어서,
'세종역 논란'은 이번주가 고비가 될
전망입니다.
MBC NEWS 신미입니다.